산지 좀 되었고
거의 세번째 입금대기중일때 빡시게 구매
흐흐흐 그래도 산게 어디야
배송은 바로 왔는데
한 3 5 일 쳐다만 보고 반품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.. 무지하게 고민했습니다
옷을 소화하기엔 제 나이가 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너무 짧더라고요 ㅋㅋ
아 진짜 반품되냐고도 묻고 하여간 결국 다시 보낼 수는 없더라구요
이건 머 옷이 인테리어 ㅋㅋ 걸어만놔도 ㅋㅋ(색감 어쩔!!!)
오늘 첫 개시했는데
두꺼웠다면 너무 부했을거 같단 생각이 들면서
길이도 크롭 기장이 적절했다 생각합니다.
턱이 목이랑 팔에 둘려저 있어서 보기엔 아주 따셔 보여 한 겨울옷 같이 보이는게 허허
주변에선 낮에는 덥겠다고 ㅋㅋ
울나라가 겨울에 너무 추우니 그런거겠죠 ㅋㅋ
털과 패딩은 무조건 따수워보이니까용 ㅋㅋ
이옷이 묘한게
80 90년데 옷 같기도 하고,
굉장히 고급져 보이기도하고,
털 때면 얌전해 보이기도해요.
가슴이 커서 많이 뜰거 같아 고민했는데,
또 머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요 ㅋㅋ
더 늙기전에 마구입어야겠어용
더 추워지면 털 때고 코트안에 마구마구
아 한가지 털 부분에 카라가 들어가는 포켓이 있는데
이게 집어넣으면 핏이 운다고 해야하나..
뭔가 딱 맞는 느낌은 아니여서..
다음 제작은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^^
그냥 믿고사는 프레클입니다!!
사징님 아프지마세요^^!!
노벗굳부터 정말 오랜 고객인데 요즘이 정말 가장 좋네요 최고예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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